[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윤기원 씨가 약초꾼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기원씨의 사랑 깊은 집' 4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기원 씨는 친구와 섬으로 약초를 캐러 갔다. 윤기원 씨는 숙련된 손길로 약초 자루를 채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약초꾼 일만으로는 생계를 책임질 수 없다고. 윤기원 씨는 "그러면 누구나 약초를 캐러 다니지 않겠냐"면서 "생계는 이것 해봤자 않도고 양봉고 하고 굼뱅이 농장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도색이나 보트 수리 등 문의이 들어오면 하는 이유가 있다. 그런 것이 없을 때 약초도 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기원 씨가 약초꾼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기원씨의 사랑 깊은 집' 4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기원 씨는 친구와 섬으로 약초를 캐러 갔다. 윤기원 씨는 숙련된 손길로 약초 자루를 채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약초꾼 일만으로는 생계를 책임질 수 없다고. 윤기원 씨는 "그러면 누구나 약초를 캐러 다니지 않겠냐"면서 "생계는 이것 해봤자 않도고 양봉고 하고 굼뱅이 농장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도색이나 보트 수리 등 문의이 들어오면 하는 이유가 있다. 그런 것이 없을 때 약초도 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