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효연이 소녀시대만의 규칙을 알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소녀시대 써니, 효연과 러블리즈 이미주, 케이가 출연했다.
써니는 14년차 장수 걸그룹 소녀시대만의 규칙을 공개했다. 써니는 "예전엔 5분토크라고 하루의 마지막을 항상 5분 동안은 모여서 토크를 하자는 게 있었다. 요즘처럼 따로 또 같이 활동할 때는 1년에 한 번 이상은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럼 모여서 식사하면 나눠서 내냐, 누가 내냐"고 물었다. 그러자 효연과 써니는 당황했다. 효연은 "저희는 모이면 단체사진을 꼭 찍는다. 그런데 내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올리는 건 예의가 아니다"며 "단톡방에 서로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며 서로의 컨펌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효연은 "그래서 찍을 땐 100장 찍어도 추려지는 건 3~4장"이라 말했다. 박명수는 "그러다 1년 지나고 그런다"고 거들었다.
효연이 소녀시대만의 규칙을 알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소녀시대 써니, 효연과 러블리즈 이미주, 케이가 출연했다.
써니는 14년차 장수 걸그룹 소녀시대만의 규칙을 공개했다. 써니는 "예전엔 5분토크라고 하루의 마지막을 항상 5분 동안은 모여서 토크를 하자는 게 있었다. 요즘처럼 따로 또 같이 활동할 때는 1년에 한 번 이상은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럼 모여서 식사하면 나눠서 내냐, 누가 내냐"고 물었다. 그러자 효연과 써니는 당황했다. 효연은 "저희는 모이면 단체사진을 꼭 찍는다. 그런데 내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올리는 건 예의가 아니다"며 "단톡방에 서로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며 서로의 컨펌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효연은 "그래서 찍을 땐 100장 찍어도 추려지는 건 3~4장"이라 말했다. 박명수는 "그러다 1년 지나고 그런다"고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