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 총선 4차 투표 유혈사태로 얼룩
입력 2009-05-08 06:24  | 수정 2009-05-08 09:11
인도 총선 4차 투표가 유혈사태로 얼룩졌습니다.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역에서 시작된 4차 투표 도중 투표장 곳곳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해 적어도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웨스트벵갈 투표장에서 폭력사태로 최소 2명이 숨졌고 다른 두 지역에서도 2명이 사망했습니다.
인도 총선 마지막 투표는 오는 13일에 열리고 16일에 일괄 개표 작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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