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용카드 승인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p 늘어난 26조 4천2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07년 10월 이후 신용카드 사용액은 두자리 수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실물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실물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카드 사용액 증가세도 당분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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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이후 신용카드 사용액은 두자리 수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실물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실물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카드 사용액 증가세도 당분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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