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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11세 연하 남편과 웨딩촬영 추억..."곧 1주년"
입력 2020-09-16 15: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스타 안무가 배윤정이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1주년이다. 개고생이었지만 그립다. 벌써 1년. 스페인 웨딩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윤정이 남편과 스페인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윤정은 과감한 트임 드레스를 입고 건강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배윤정의 남편은 연예인 부럽지 않은 슈트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된 웨딩촬영이지만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살 연하 남편과 재혼했다. 남편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스포츠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배윤정은 안무단 '야마앤핫칙스'의 공동 단장을 맡고 있으며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등의 걸그룹 안무를 제작해 히트 시켰다. 배윤정은 또 각종 방송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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