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종합격투기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UFC 챔피언에 등극하기까지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한국에 선보인다.
(유)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는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를 10월1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장비를 마련한 여력조차도 없던 선수가 멈추지 않고 UFC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려 마침내 왕좌에 앉기까지 흘린 피와 땀방울의 역사가 화면에 고스란히 펼쳐진다”라고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에 대해 설명했다.
맥그리거는 2008년 종합격투기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2012년 영국 대회 ‘케이지 워리어스 페더급(-66㎏)·라이트급(-70㎏) 챔피언에 차례로 등극하며 UFC에 진출했다.
UFC에서도 맥그리거는 2016년까지 9승 1패로 활약하며 페더급, 라이트급을 제패했다.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 다큐멘터리는 2017년 11월 개봉됐다.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는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화관에서 11만9054달러(약 1억4000만 원)를 벌어들였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격투기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UFC 챔피언에 등극하기까지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한국에 선보인다.
(유)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는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를 10월1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장비를 마련한 여력조차도 없던 선수가 멈추지 않고 UFC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려 마침내 왕좌에 앉기까지 흘린 피와 땀방울의 역사가 화면에 고스란히 펼쳐진다”라고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에 대해 설명했다.
맥그리거는 2008년 종합격투기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2012년 영국 대회 ‘케이지 워리어스 페더급(-66㎏)·라이트급(-70㎏) 챔피언에 차례로 등극하며 UFC에 진출했다.
UFC에서도 맥그리거는 2016년까지 9승 1패로 활약하며 페더급, 라이트급을 제패했다.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 다큐멘터리는 2017년 11월 개봉됐다.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는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화관에서 11만9054달러(약 1억4000만 원)를 벌어들였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