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로트 여신’ 홍진영, 아파트 광고 모델 됐다
입력 2020-09-16 10:40 
홍진영 사진=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아파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5일 태영건설은 광고 모델로 홍진영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홍진영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새로운 주거 단지의 등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홍진영의 데시앙 콜센터에서 고민 상담사로 변신, 홍보모델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영상에서 홍진영은 회사원부터 가정주부, 신혼부부의 고민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아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홍진영은 국민 애창곡인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산다는 건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트로트 여신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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