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범이 JTBC 드라마 ‘로스쿨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5일 김범이 ‘로스쿨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김범은 ‘준휘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김명민과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로스쿨은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치열한 열정과 도전, 가장 처절한 갈등과 고뇌, 가장 살벌한 경쟁과 충돌을 통해 성장하고 법과 정의를 깨닫고 실현해가는 로스쿨생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김석윤 감독이 연출을, 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김범은 10월 7일 첫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 출연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