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영화 ‘듄은 프랭크 허버트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시카리오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 등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콜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조쉬 브롤린, 하비에르 바르뎀, 데이브 바티스타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극 중 폴을 연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예지몽을 꾸는 폴부터 시험에 든 폴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찬니 역의 젠데이아 콜맨의 모습과 사막행상 아라키스의 모습 등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듄은 가까운 미래의 사막 행성 아라키스를 배경으로, 은하계에서 가장 귀한 물질인 멜란지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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