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창 "자회사 한주케미칼 IPO추진…내년 코스닥 상장 목표“
입력 2020-09-15 16:39 



한주케미칼이 IPO를 위해 유진투자증권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창은 100% 자회사 한주케미칼이 IPO를 위해 유진투자증권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주케미칼은 코스닥시장 입성 시기는 내년을 목표로 잡고, 주관사와 함께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한주케미칼은 2005년 한창이 인수한 후 소방방재사업부 사업을 영위하다 2011년 분사한 회사로, 2016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화약제인 NOVEC 1230을 적용한 가스소화설비의 성능인증을 완료했고, 2017년부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공장과 주요 은행의 데이터센터 등 첨단 건축물에 설비를 납품하고 있다고 한창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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