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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소담, 박보검에 마음 고백…설렘 가득 '취중진담'
입력 2020-09-15 15:55  | 수정 2020-09-15 16:01
사진=tvN ‘청춘기록’

‘청춘기록 박소담이 박보검을 향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오늘(15일)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취중 토크 현장을 포착해 설렘 지수를 높였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내딛는 오늘이 얼마나 힘든지, 그 현실의 무게를 누구보다 공감하는 사혜준과 안정하는 금세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사혜준의 팬이라는 사실을 숨긴 안정하는 매 순간이 위기였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이 가장 싫다는 사혜준의 물음에 결국 안정하는 ‘덕밍아웃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솔직하고 귀여운 고백을 들은 사혜준의 미소 띤 얼굴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짜릿했던 ‘덕밍아웃 그 후, 사혜준과 안정하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솔직하고 야무진 안정하지만 뜻하지 않게 ‘최애 사혜준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덕심을 마음껏 표출할 수 없었던 그가 마음을 봉인 해제한 듯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사혜준을 바라보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들뜬 표정으로 쉴 새 없이 말을 쏟아내는 안정하가 흥미롭다는 듯 지긋이 바라보는 사혜준의 눈빛도 설렘을 유발합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청춘기록'에서는 사혜준, 안정하에게 변화가 찾아옵니다.

안정하는 술기운에 기대어 사혜준에게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할 예정입니다. 과연 두 사람의 취중 토크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높입니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팬과 ‘최애, 그리고 친구 사이로 발전했던 사혜준과 안정하의 관계가 새롭게 재설정된다. 안정하에게 사혜준이 어떤 존재였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오늘(15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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