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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함과 충동성 보인 이재용 아들, 공부 방법부터 생활 습관까지...특급 조언
입력 2020-09-15 15:18 
공부가 머니 이재용 사진=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재용 아들 태호에 대한 반전 심리 검사가 공개된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집에서도 좀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이재용 아들 태호에 대한 심리 검사와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태호는 축구, 농구, 수영, 아이스하키는 물론 암벽등반에 서핑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일어나자마자 총을 가지고 노는 등 집에서도 쉼 없이 움직이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태호는 공부 시간을 최대한 뒤로 시간을 미루거나, 계속 물을 먹으러 가면서 시간을 끄는 등 시작도 하기 전에 엄마의 진을 빠지게 만든다. 이에 엄마 김성혜 씨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공부를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아동 심리 전문가 손정선 원장은 태호는 엄마 머리 꼭대기에 있다”라는 발언을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지금의 과잉 행동을 잡아주지 않으면 학습 지연, 충동성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시키며 호랑이 선생님이 되어라”는 솔루션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

한편 태호의 성향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MBTI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알맞는 직업으로 나온 '아나운서'에 아빠 이재용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이 공개한 성향에 맞는 학습 스타일은 무엇일지 오늘(15일)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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