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 출시
입력 2020-09-15 13:44  | 수정 2020-09-15 13:45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사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영국 왕실의 가든 파티 감성을 담아낸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은 매년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영국 귀족 문화 중 하나인 '로얄 가든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에디션으로,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나 로드리게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로드리게스는 로얄 가든 파티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익살스럽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이번 에디션에 담아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패키지뿐 아니라 21년 이상 숙성된 귀한 위스키 원액만을 블렌딩한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며 "추석 명절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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