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이S&D, 편리한 생활환경 갖춘 `영등포자이르네` 분양
입력 2020-09-15 11:11 
영등포자이르네 석경투시도 [사진 = 자이S&D]
GS건설 자회사인 자이 S&D는 서울 영등포에서 소형아파트 '영등포자이르네'를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49㎡ 단일 주택형 21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모든 기반시설을 갖춘 탁월한 생활환경을 갖춘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먼저 도보 2분거리의 영림초등학교를 비롯해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와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대학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도림천 산책로와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영등포구 맘든든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맘든든센터는 영등포구 추진하고 있는 보육복지 사업으로 체계적인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육아부담을 줄이고 안심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영유아 돌봄 공간이다. 영유아 신체활동을 위한 놀이시설과 수유실이 마련되며, 육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에는 다양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다.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도 가깝다.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2024년 개통 예정)과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2022년 개통)까지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전 가구 단일면적 전용 49㎡에 2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하고 일부 세대에는 현관 추가발코니까지 제공된다.
전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일부 가구에는 현관 추가발코니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903-15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일부 부적격 세대 등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한편,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상가는 단지 내 수요와 인근 지역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지하 1층~지상 1층, 23개 호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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