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보그룹 임직원, 수해 성금 5,000만 원 전달
입력 2020-09-15 10:07 


대보그룹은 수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보그룹은 지난달 20일부터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모금액에 계열사 기부금을 더해 성금을 조성했고, 수해 피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오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수해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수해 전 상태로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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