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과 한지일이 故 오인혜를 추모했다.
김선영은 자신의 SNS에 ‘소원택시라는 영화로 인연이 되어 몇 년 전 인혜가 꽃집 할 때 인혜 친구들과 봤던 것이 내게는 마지막 모습이었는데. 꽃보다 예쁘고 여리던 그녀. 이젠 별이 되었다. 그곳에서 행복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다.
한지일 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또 한명의 후배 배우를 지켜주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네요”라고 애도했다.
또한 오인혜의 지인과 팬들도 인스타그램 댓글을 달아 명복을 빌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께 인천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인 채로 발견됐다.
그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맥박과 호흡이 돌아왔다. 하지만 오인혜는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선영은 자신의 SNS에 ‘소원택시라는 영화로 인연이 되어 몇 년 전 인혜가 꽃집 할 때 인혜 친구들과 봤던 것이 내게는 마지막 모습이었는데. 꽃보다 예쁘고 여리던 그녀. 이젠 별이 되었다. 그곳에서 행복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다.
한지일 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또 한명의 후배 배우를 지켜주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네요”라고 애도했다.
또한 오인혜의 지인과 팬들도 인스타그램 댓글을 달아 명복을 빌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께 인천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인 채로 발견됐다.
그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맥박과 호흡이 돌아왔다. 하지만 오인혜는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