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결별설을 일축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1세대 걸그룹 멤버들의 결별 소식이 소개됐다.
최근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4년만 파경을 맞은 것을 소개하던 중 홍석천은 함소원에 "별일 없냐"며 함소원을 둘러싼 결별설을 에둘러 언급했다. 이에 함소원은 "풍문"이라면서 "여기 '풍문쇼' 아니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홍석천은 "옆집에서 다툼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말했고 함소원은 "사랑한다고 소리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불화설에 휩싸였고 결별설까지 언급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내의 맛' 측은 "하차가 아니"라며 하차설을 일축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결별설을 일축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1세대 걸그룹 멤버들의 결별 소식이 소개됐다.
최근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4년만 파경을 맞은 것을 소개하던 중 홍석천은 함소원에 "별일 없냐"며 함소원을 둘러싼 결별설을 에둘러 언급했다. 이에 함소원은 "풍문"이라면서 "여기 '풍문쇼' 아니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홍석천은 "옆집에서 다툼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말했고 함소원은 "사랑한다고 소리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불화설에 휩싸였고 결별설까지 언급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내의 맛' 측은 "하차가 아니"라며 하차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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