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유명 여배우 아시나 세이(37)가 14일 사망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 닛칸 스포츠 등은 14일 아시나 세이의 사망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시나 세이는 도쿄 신주쿠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시나 세이의 변고를 발견한 것은 가족이라고.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일본 경찰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아시나 세이는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06년 연기자로 진로를 바꿨다. 이후 NHK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을 비롯해 '블러디 먼데이', '구명병동 24시', '테세우스의 배'와 영화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가면 라이더'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시나 세이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고 오는 10월 시작하는 TV아사히 드라마 '파트너 시즌 19'에 출연을 결정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던 터라 갑작스러운 부고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당황스럽다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슬프다. 아직 30대인데", "연이은 유명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속상하다", "무슨 일 때문에 괴로웠는지 모르겠지만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호리프로 홈페이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유명 여배우 아시나 세이(37)가 14일 사망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 닛칸 스포츠 등은 14일 아시나 세이의 사망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시나 세이는 도쿄 신주쿠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시나 세이의 변고를 발견한 것은 가족이라고.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일본 경찰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아시나 세이는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06년 연기자로 진로를 바꿨다. 이후 NHK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을 비롯해 '블러디 먼데이', '구명병동 24시', '테세우스의 배'와 영화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가면 라이더'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시나 세이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고 오는 10월 시작하는 TV아사히 드라마 '파트너 시즌 19'에 출연을 결정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던 터라 갑작스러운 부고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당황스럽다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슬프다. 아직 30대인데", "연이은 유명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속상하다", "무슨 일 때문에 괴로웠는지 모르겠지만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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