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UBS "통신업체, 이익감소 우려"
입력 2009-05-07 09:24  | 수정 2009-05-07 09:24
UBS는 국내 통신사업자 간 시장 점유율 경쟁이 지속될 것이라며 SK브로드밴드와 KT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습니다.
UBS는 SK브로드밴드의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하고 올해 이익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고, KT 역시 시장 점유율 감소나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감수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LG데이콤의 경우 그러나 국내 통신산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업종 내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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