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천 청라, 의왕 내손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09-05-07 00:14  | 수정 2009-05-07 08:44
인천 청라지구의 한화 꿈에그린과 호반베르디움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되며 청라지구의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왕 내손 래미안 에버하임 재건축 아파트도 지역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웠습니다.
이들 아파트는 모두 주변 시세나 최근 분양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공급가격을 낮췄고, 전매 제한기간 단축, 양도소득세 5년간 한시 면제·감면,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상승 등의 영향 등에 힘입어 청약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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