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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최대 연 6% 정기적금 1만좌 한정 판매
입력 2020-09-14 09:57 
[사진 제공 =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 기념으로 최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오는 15일부터 열흘 동안 1만좌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웰뱅하자 정기적금'은 15일부터 25일까지 하루 1000좌씩 1만좌 한정 판매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000좌 판매가 당일 종료되면 익일 오전 9시부터 다시 1000좌가 판매된다.
상품의 기본 금리는 연 1.5%이며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을 계약기간내 6개월 이상 충족하면 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된다. 이와 함께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의 평균잔액이 50만원 이상 유지되면 금리를 1.5%포인트 더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이 올해 창단한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는 세계 3쿠션 3대 천왕으로 알려진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을 포함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당구여신인 차유람 선수 등이 소속돼 있다. 여기에 올해 LPBA투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당구천재 김예은 선수까지 합류하며 막강한 전력을 구축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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