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안성기 주연 '종이꽃'이 10월 개봉한다.
영화 '종이꽃'(감독 고훈)은 지난 4월 열린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과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 해당하는 백금상을 수상한 작품.
14일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국민배우 안성기의 인자한 모습이 담겼다. 흰색, 노란색, 파란색의 ‘종이꽃에 둘러싸여 장의사 복장으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영화 속 안성기가 전할 따뜻한 위로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의 제목이자 작품의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될 ‘종이꽃에 담긴 의미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이다.
숨겨진 아픔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성길의 이웃 ‘은숙 역에는 유진이 분해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고로 삶이 무너진 성길의 아들 ‘지혁 역은 김혜성이 맡는다.
kiki2022@mk.co.kr
안성기 주연 '종이꽃'이 10월 개봉한다.
영화 '종이꽃'(감독 고훈)은 지난 4월 열린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과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 해당하는 백금상을 수상한 작품.
14일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국민배우 안성기의 인자한 모습이 담겼다. 흰색, 노란색, 파란색의 ‘종이꽃에 둘러싸여 장의사 복장으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영화 속 안성기가 전할 따뜻한 위로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의 제목이자 작품의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될 ‘종이꽃에 담긴 의미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이다.
숨겨진 아픔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성길의 이웃 ‘은숙 역에는 유진이 분해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고로 삶이 무너진 성길의 아들 ‘지혁 역은 김혜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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