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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방송 후 미담 기사 폭증…부담스러워"
입력 2020-09-13 18:52  | 수정 2020-09-13 1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딘딘이 방송 후 많아진 미담 기사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특산물 삼국지' 특집을 진행한 멤버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딘딘은 "가족 특집 한 번 더 하자"고 운을 뗐다. 문세윤은 "딘딘의 효심에 많은 분들이 울컥했죠"라고 했다. 딘딘은 "다 같이 외치고 시작할까요?"라며 "엄마 사랑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세윤은 방송 후 딘딘의 노림수가 가득한 SNS 게시물을 언급했다. 딘딘은 "문제가 뭐냐면 안 올라오던 미담 기사가 막 올라오고 있어요"라며 "공황장애가 올 거 같아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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