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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재-강명구 코치 `빛나는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20-09-13 17:3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이 11-0으로 승리했다.

9회초 삼성 김호재가 안타를 치고 강명구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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