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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대놓고 유재석 편애하는 선생님... ‘이광수 결국 폭발’
입력 2020-09-13 17: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이광수가 오랜만에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럭키한 취미 생활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총 3개의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해야 한다. 클래스마다 두 팀으로 대결한 뒤 차등으로 복권이 지급되고 로또와 같은 방식 1~10중 6개 번호가 추첨된다. 맞힌 개수에 따라 차등 상품이 지급된다.
중요한 것은 당첨률을 높이기 위해 매 클래스 강사가 선정한 우등생이 돼야 한다는 점.
첫 번째 원데이 클래스로 요들송을 배우게 됐다. '숲의 요들'을 배우는 시간이 되자 선생님은 유재석을 편애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의 노래를 듣던 선생님은 "재석씨랑 하니까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가 "그렇게 잘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선생님은 "응 그렇구나"라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광수는 "열받아 질투나"라며 ‘억울 광수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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