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장희진, 래퍼 빈지노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 성시경의 일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장희진은 털털한 매력이 가득한 OFF로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작품에서 사연 많은 인물을 주로 연기해왔던 ON과 달리 허당미 넘치는 면모를 보여준 것.
일어나자마자 아침 요가를 시작, 앓는 소리와 함께 배고프다”를 연발하더니 결국 운동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꺼내던 장희진은 거무스름하게 변한 양배추를 보며 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요리를 해 폭소를 선사했다.
장희진의 쉴 틈 없는 일상도 이어졌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며 보컬 학원으로 향한 장희진은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에게 셀프 칭찬을 연발했다.
그런 장희진에게 성시경은 노래에 감정이 안 들어가 있다”면서 속성 음치 탈출법을 알려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희진은 집으로 돌아와서는 슬럼프 극복에 도움이 됐다는 꽃꽂이에 도전, 또 다시 자신의 작업에 무한 만족하며 엉뚱미를 자랑했다. 이후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악의 꽃'을 시청하며 주꾸미 먹방으로 알찬 하루를 마무리,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장희진은 털털한 매력이 가득한 OFF로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작품에서 사연 많은 인물을 주로 연기해왔던 ON과 달리 허당미 넘치는 면모를 보여준 것.
일어나자마자 아침 요가를 시작, 앓는 소리와 함께 배고프다”를 연발하더니 결국 운동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꺼내던 장희진은 거무스름하게 변한 양배추를 보며 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요리를 해 폭소를 선사했다.
장희진의 쉴 틈 없는 일상도 이어졌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며 보컬 학원으로 향한 장희진은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에게 셀프 칭찬을 연발했다.
그런 장희진에게 성시경은 노래에 감정이 안 들어가 있다”면서 속성 음치 탈출법을 알려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희진은 집으로 돌아와서는 슬럼프 극복에 도움이 됐다는 꽃꽂이에 도전, 또 다시 자신의 작업에 무한 만족하며 엉뚱미를 자랑했다. 이후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악의 꽃'을 시청하며 주꾸미 먹방으로 알찬 하루를 마무리,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