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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막 사는데”…이효리, 엄정화 집 공개에 입 쩍 `감탄`
입력 2020-09-13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효리가 엄정화의 초호화 싱글하우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이효리(천옥), 제시(은비), 화사(실비)가 맏언니 엄정화(만옥) 집에 초대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도착한 이효리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세련되게 꾸며진 엄정화의 초호화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효리는 "언니는 여전히 예쁘게 사는 것 같다. 언니 집 처음 왔을 때 충격먹었지 않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 같아서 반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외출할 때만 화려하게 살고 집에서는 막 산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도착한 화사 역시 엄정화 집을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고 제시 역시 "너무 예쁘다"며 극찬했다.
엄정화의 싱글하우스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첫 공개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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