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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장희진, 주꾸미 먹방+TV 보며 혼잣말 대방출 ‘반전 매력’
입력 2020-09-12 23:19 
‘온앤오프’ 장희진이 주꾸미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온앤오프’ 캡쳐
‘온앤오프 장희진이 주꾸미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장희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세 가지의 취미를 끝마친 장희진은 저녁으로 주꾸미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다.

장희진은 본인이 출연하는 ‘악의 꽃을 보면서 TMI 정보를 흘렸다. 안 죽어” 우리 동생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라며 혼잣말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희진은 꿈이 뮤지컬 배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컬 수업받으러 간다. 꿈이 뮤지컬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어 7개월 전부터 꿈꾸기 시작했다. 내가 진짜 노래를 못한다. 노래를 너무 못하다 보니까 잘하는 사람이 부럽더라. 나이가 지나서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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