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합뉴스 단신] 북한 ARF서 대화재개 사실상 거부…코로나19·태풍피해만 설명
입력 2020-09-12 19:42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다자안보협의체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남북미 대화 재개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변국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북한은 이에 대해 한반도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이면서, 코로나19와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운 북한 내부 상황을 주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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