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동해와 은혁이 씨엔블루 강민혁을 깜짝 소환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 121회에서는 강민혁과 의문의 만찬을 즐기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해, 은혁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의 강민혁이 포착됐다. 동해, 은혁, 강민혁의 훈훈한 안구정화 쓰리샷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단번에 집중된다. 또한, 의외의 조합인 세 사람이 어떤 이유로 모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해와 은혁의 러브콜에 한걸음에 달려온 강민혁은 예상치 못한 '전참시' 카메라에 "너무 떨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동해와 은혁은 강민혁의 등장에 감출 수 없는 현실 미소를 보였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동해와 은혁은 어리둥절해하는 강민혁에게 민망함 반, 능청스러움 반으로 응수했다는데. 뒤이어 세 사람이 선보인 예능 앙상블은 가히 역대급이었다는 후문.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의 언택트 진행과 함께 펼쳐진 원용선 매니저의 댄스 브레이크도 놓칠 수 없는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신곡 뮤직비디오 콘셉트 회의부터 뮤직비디오 현장, 연습실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1회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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