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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3루타로 시작합니다` [MK포토]
입력 2020-09-12 17:56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무사에서 삼성 박해민이 3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리그 3위의 LG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8위 삼성은 LG를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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