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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함연지 "오뚜기 회장 父, 편의점 꿀조합 재밌어해"
입력 2020-09-12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편스토랑 함연지가 아버지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함연지는 남편이 여기 나올 때 별 얘기 없으셨냐”는 질문을 받았다. 함연지는 잘하고 오라고 오늘 아침에도 응원을 해줬다”고 답했다.
또한 함연지는 아버지께 요리를 자주 해드리냐는 질문에 자주 해드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를 하며 특히나 꿀조합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새로운 것들은 해서 드리면 너무 재미 있어 하시더라”고 답했다.
함연지는 굴지의 식품기업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남편 김재우 씨와 7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함께 유튜브와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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