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청학동 트로트 영재 김다현이 예측 불가 파트너와 반전의 심사평을 받아 대기실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11일 방송되는 MBN 200억 초대형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이 공개된다. ‘보이스트롯은 지난주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주 경이로운 시청률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는 동 시간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 MBN 개국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시청률 독주 신드롬이다.
‘보이스트롯은 톱스타 80명이 총출동한 트로트 서바이벌이라는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의 기획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대와 분야를 초월한 출연자들은 눈물겨운 사연과 소름 끼치는 실력으로 매주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단연 핵돌풍급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12살 국악 천재 김다현이다. '청학동 훈장님' 김봉곤 교육 전문가의 딸로 주목받은 김다현은 매회 레전드 심사위원들마저 오열하게 하는 감동의 무대로 '보이스트롯' 신드롬의 중심에 섰다.
김다현은 이날 방송되는 준결승전 듀엣무대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파트너와 팀을 이뤄 놀라움을 안긴다. 김다현의 파트너는 김다현과 꼭 함께 하고 싶었는데 민폐 끼칠까 봐 말을 못 했다. 왕에게 간택받은 느낌이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뒤이어 공개된 무대는 두 사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맛깔난 연기와 파격 댄스 퍼포먼스까지 곁들여져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는 후문. 특히 김다현은 능청스러운 이몽룡 연기와 걸그룹 뺨치는 걸크러시까지 동시에 뿜어내며 극과 극 매력을 안겼다.
이에 레전드 심사위원 남진은 김다현과 파트너가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과 함께 반전의 심사평을 내놓아 현장에 있던 모두를 충격으로 휩싸이게 했다.
또 이를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김다현의 점수가 공개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호기심을 한껏 상승시킨다. 과연 김다현의 역대급 듀엣 파트너는 누구일지, 반전의 심사평과 모두가 놀란 점수는 몇 점이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1일 방송되는 MBN 200억 초대형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이 공개된다. ‘보이스트롯은 지난주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주 경이로운 시청률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는 동 시간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 MBN 개국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시청률 독주 신드롬이다.
‘보이스트롯은 톱스타 80명이 총출동한 트로트 서바이벌이라는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의 기획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대와 분야를 초월한 출연자들은 눈물겨운 사연과 소름 끼치는 실력으로 매주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단연 핵돌풍급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12살 국악 천재 김다현이다. '청학동 훈장님' 김봉곤 교육 전문가의 딸로 주목받은 김다현은 매회 레전드 심사위원들마저 오열하게 하는 감동의 무대로 '보이스트롯' 신드롬의 중심에 섰다.
김다현은 이날 방송되는 준결승전 듀엣무대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파트너와 팀을 이뤄 놀라움을 안긴다. 김다현의 파트너는 김다현과 꼭 함께 하고 싶었는데 민폐 끼칠까 봐 말을 못 했다. 왕에게 간택받은 느낌이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뒤이어 공개된 무대는 두 사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맛깔난 연기와 파격 댄스 퍼포먼스까지 곁들여져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는 후문. 특히 김다현은 능청스러운 이몽룡 연기와 걸그룹 뺨치는 걸크러시까지 동시에 뿜어내며 극과 극 매력을 안겼다.
이에 레전드 심사위원 남진은 김다현과 파트너가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과 함께 반전의 심사평을 내놓아 현장에 있던 모두를 충격으로 휩싸이게 했다.
또 이를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김다현의 점수가 공개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호기심을 한껏 상승시킨다. 과연 김다현의 역대급 듀엣 파트너는 누구일지, 반전의 심사평과 모두가 놀란 점수는 몇 점이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