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연차 게이트' 서울국세청 압수수색
입력 2009-05-06 11:40  | 수정 2009-05-06 14:24
대검 중수부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로비 의혹과 관련해 오늘(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은 지난해 7월 30일부터 박 회장의 태광실업과 정산개발 세무조사를 담당했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 사무실과 당시 조사 4국장이었던 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의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세무조사 자료 등을 압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