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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스베틀린 루세브, 베토벤이 그리던 천상의 세계 그린다
입력 2020-09-11 1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TV예술무대'에서 '2020평창대관령음악제' 천상 편이 방송된다.
오는 13일 오전 1시 55분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TV예술무대에서는 스베틀린 루세브가 베토벤이 그리던 천상의 세계를 찾아 나선다.
극단적인 단순함이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에스토니아 작곡가 패르트의 ‘형제들 그리고 베토벤이 ‘신성한 빛이라 표현했던 슈베르트의 ‘론도 A장조. 천상의 세계를 경험할 눈부신 에너지가 담겨있는 ‘베토벤, 교향곡 7번까지.​
협연자로서, 플레이 디렉터로서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 신성한 음악으로 천상의 세계로 가는 길을 찾는다.
‘TV예술무대는 오는 13일 오전 1시 55분에 UHD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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