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CJ ENM 측이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개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동아닷컴은 음악 시상식 ‘2020 MAMA가 국내에서 단독 개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
이와 관련 CJ ENM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올해 역시 ‘MAMA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최 일시와 장소, 진행 방법 등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한 ‘MAMA는 2009년 현재의 명칭으로 시상식명을 바꿨다. 2010년부터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등 10년간 줄곧 해외에서 개최돼왔다.
trdk0114@mk.co.kr
CJ ENM 측이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개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동아닷컴은 음악 시상식 ‘2020 MAMA가 국내에서 단독 개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
이와 관련 CJ ENM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올해 역시 ‘MAMA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최 일시와 장소, 진행 방법 등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한 ‘MAMA는 2009년 현재의 명칭으로 시상식명을 바꿨다. 2010년부터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등 10년간 줄곧 해외에서 개최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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