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M, 600억 달러 규모 신주 발행 계획 발표
입력 2009-05-06 10:44  | 수정 2009-05-06 13:05
제너럴모터스는 미국 정부 등 채권자들에게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최대 600억 달러의 신주를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GM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이런 계획을 제출했으며 재무부 승인만 얻으면 바로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M은 부채를 지분으로 바꾸기 위한 이 계획이 실행되면 미 정부가 GM 지분의 대부분을 갖게 되고 기존 주주들의 지분은 1%로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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