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와 갈등 사태 이후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9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장마 태풍으로 모두 힘드시지요. 다 지나갈 거예요. 우리 모두 힘내요. 인친(인스타그램 친구) 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발의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신현준은 지난 7월 전 매니저 김모 대표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김 대표는 신현준으로부터 13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울분을 토했으나, 신현준 측은 모든 세월의 이야기 중 일부분을 폭로라는 이름으로 나열한다면 또 다른 의미의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억울해했다.
신현준과 김 대표 논란은 결국 서로를 명예훼손 혐으로 고소하는 법적공방으로 확대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이 일로 새롭게 합류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와 갈등 사태 이후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9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장마 태풍으로 모두 힘드시지요. 다 지나갈 거예요. 우리 모두 힘내요. 인친(인스타그램 친구) 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발의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신현준은 지난 7월 전 매니저 김모 대표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김 대표는 신현준으로부터 13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울분을 토했으나, 신현준 측은 모든 세월의 이야기 중 일부분을 폭로라는 이름으로 나열한다면 또 다른 의미의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억울해했다.
신현준과 김 대표 논란은 결국 서로를 명예훼손 혐으로 고소하는 법적공방으로 확대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이 일로 새롭게 합류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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