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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민상, "평소에 거의 안 먹는다"…살찌는 이유는? '반전 소름'
입력 2020-09-11 13:23  | 수정 2020-09-18 14:04

'전지적 참견 시점' 유민상이 반전 식욕을 드러냅니다.

내일(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에서는 보고도 믿기 힘든 유민상의 '입 짧은' 모습이 공개됩니다. 평소에 거의 음식을 안 먹는 유민상이지만 이상하게도 몸무게가 자꾸만 늘어나 미스터리함을 안길 전망입니다.

유민상과 8년째 일하고 있다는 스타일리스트는 "민상 오빠는 평소에 음식을 거의 안 먹는다. 먹어도 김밥 한 줄 정도"라고 유민상의 반전 식욕에 대해 제보했습니다.

특히, 스타일리스트는 "그런데도 민상 오빠가 왜 자꾸 살찌는지 모르겠다. 옷 사이즈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를 꼭 파헤쳐달라"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습니다.


유민상의 매니저는 "민상이 형은 늦은 오후까지 한 끼도 안 먹은 적도 있다. 먹는 게 귀찮다는데 자꾸 살은 찌더라"라고 의아해했습니다. 심지어 유민상은 평소 회식도 거의 참여하지 않아 스케줄이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향한다고 밝혀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실제로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유민상의 하루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제보대로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케줄이 끝나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퇴근하자마자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초토화했습니다.

뒤이어 유민상을 살찌게 한 반전 이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할 예정입니다. 홀로 집으로 향한 유민상 앞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광경이 펼쳐진 것입니다. 과연 유민상을 살찌게 한 상상 초월 이유는 무엇일지, 내일(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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