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F몰, `2차 해외 명품 대전` 연다…최대 90% 할인
입력 2020-09-11 13:13 

LF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해외 면세품과 해외 명품을 판매하는 '2차 해외 명품 대전' 행사를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LF몰은 지난달 정상가 900만원이 넘는 구찌 명품백을 9900원에 살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2차 해외 명품 대전'에서는 총 80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약 20만개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구찌 블랙 로고 프린트 남녀공용 백팩 ▲발렌시아가 미니토트백 ▲몽블랑 실버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프라다 남성용 로우탑 스니커즈 ▲알렉산더 맥퀸 스터드 크로스백 등이 있으며 가격은 정가(LF몰 정상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수준이다.

이밖에 LF몰에서는 지난달 명품 대전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기간 중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주말 제외) 오전 10시, 특정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구매권에 응모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면세상품과 병행 수입 상품을 총 망라해 LF몰의 '2차 해외 명품 대전'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할인율(기획전 할인+첫 구매 고객 할인+앱 다운로드 할인 등 기존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 이외에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7% 할인 쿠폰이 일괄 지급된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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