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서 60대 부모와 30대 아들 일가족 3명 확진
입력 2020-09-11 11:39  | 수정 2020-09-18 12:04
경기 화성시는 안녕동에 사는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30대 남성 A(화성 115번)씨와 60대 부모(화성 118번·116번)입니다.

이들은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화성시 방역당국은 A씨 가족의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 감염 경로와 최근 동선 등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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