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화♥` 함소원, 불화설 일축?...`마마와 화기애애`
입력 2020-09-11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이 진화와 불화설을 일축하듯 시어머니 마마와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께서 챙겨드시는 OOO"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엄마 마마가 함소원에게 건강식품을 건네자,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훌륭한 며느리, 요즘 방송에 안나와서 섭섭했어요", "친구같고 보기 좋아요", "부러워요", "고부간의 사이 좋은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화 님은 안보이네요?"라며 최근 불화설이 불거진 함소원 남편 진화의 행방을 찾기도 했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가 고정 출연하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3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하차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불화설이 동시에 불거졌다.
이에 '아내의 맛' 제작진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하차하지 않는다"라고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으나, 여전히 함소원 SNS에 등장하지 않는 진화의 모습에 추측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한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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