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에 최대 200만 원…"신속히 집행"
정부가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확정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최대 200만 원씩 현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빠른 집행과 편리한 지원금 수령을 강조했습니다.
▶ 세브란스 17명 확진…2.5단계 해제 고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이틀 새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부 병동이 폐쇄되고, 충남 홍성에선 친인척 8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재연장 여부를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여야 "추석 전 지급"…법사위원장 신경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추석 전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보기로도 했지만, 법사위원장을 두곤 다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 군 간부 추가 소환…검찰 "수사 일부 공개"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휴가 승인권자인 예비역 군 간부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관련자 소환 등 수사 내용 중 일부를 필요한 범위 안에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통영 앞바다 선박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 새벽 경남 통영시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60명이 탑승한 선박에 화재가 났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구조활동을 펼쳤고,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확정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최대 200만 원씩 현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빠른 집행과 편리한 지원금 수령을 강조했습니다.
▶ 세브란스 17명 확진…2.5단계 해제 고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이틀 새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부 병동이 폐쇄되고, 충남 홍성에선 친인척 8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재연장 여부를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여야 "추석 전 지급"…법사위원장 신경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추석 전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보기로도 했지만, 법사위원장을 두곤 다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 군 간부 추가 소환…검찰 "수사 일부 공개"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휴가 승인권자인 예비역 군 간부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관련자 소환 등 수사 내용 중 일부를 필요한 범위 안에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통영 앞바다 선박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 새벽 경남 통영시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60명이 탑승한 선박에 화재가 났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구조활동을 펼쳤고,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