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콜’ 신인선, 영탁과 6개월만 또 만났다…‘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로 96점
입력 2020-09-10 23:42 
‘사콜’ 신인선 영탁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콜 신인선이 자신의 최고의 파트너 영탁과 붙게된 가운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콜)에서는 TOP6와 뮤지컬6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영탁과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데스매치 이후 6개월 만에 한 무대에 서게 됐다.

신인선은 영영 선의 자리에 있을 수 없다. 내가 신인선이니까. 탁!”이라는 2행시로 기선 제압을 했다.


이에 영탁도 신인선 그냥 인정해라. 선이다”라고 3행시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신인선은 뽕락을 보여주겠다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선곡했다.

그는 시원한 보이스와 속이 뻥뚫리는 고음을 자랑, 뽕락의 진수를 보여주며 깔끔한 무대매너로 96점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