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금요일 전국 흐리고 강원 영동·제주 비
입력 2020-09-10 21:54  | 수정 2020-09-17 22:04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경상해안·제주도에는 비가, 전라도·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 9시부터 12일 0시까지 강원 영동·경상해안·제주도 5∼20㎜이고, 울릉도·독도는 오후 3시부터 5∼20㎜입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는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5∼40㎜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보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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