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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3월 이어 또 한 번 임대료 감면
입력 2020-09-10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당분간 임대료를 감면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붐이 임차인들을 위해 당분간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건물을 가지고 있는 붐은 코로나19 여파가 시작된 지난 3월에도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한 바 있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려는 붐의 선행에 누리꾼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붐은 TV조선 '뽕숭아학당', MBC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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