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가 마네킹 같은 모델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경리는 오늘(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걸 이제야 올리네. 여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경리 모습이 담겼습니다. 경리는 운동화를 신고 있음에도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아련한 눈빛에 섹시한 보디라인을 뽐내는 경리는 말 그대로 '청순섹시'의 정석을 입증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왜 이렇게 예쁘냐", "경리 이거 레전드 같은데", "눈빛 연기 장난 아니다", "여름 다 갔지만 올려줘서 고마워요" 등 감탄했습니다.
한편 경리는 현재 2AM 정진운과 공개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3월 군악대로 입대한 정진운은 다음달 전역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