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지현이 이병헌 감독 신작에 캐스팅됐다.
이지현의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영화 ‘드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림'(가제)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박서준과 이지은(아이유)이 주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현은 극 중 진주 역을 맡아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무대에서 베테랑 배우로 이미 정평이 나있던 이지현 배우는 2017년 JTBC ‘더 패키지를 시작으로 방송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등장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발휘,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지현은 올해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뇌사에 빠진 소방대원 엄마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바람난 남편의 간을 이식받은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환자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kiki2022@mk.co.kr
배우 이지현이 이병헌 감독 신작에 캐스팅됐다.
이지현의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영화 ‘드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림'(가제)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박서준과 이지은(아이유)이 주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현은 극 중 진주 역을 맡아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무대에서 베테랑 배우로 이미 정평이 나있던 이지현 배우는 2017년 JTBC ‘더 패키지를 시작으로 방송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등장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발휘,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지현은 올해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뇌사에 빠진 소방대원 엄마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바람난 남편의 간을 이식받은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환자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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