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운동으로 되찾은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유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다섯시. 유이의 라스트핏 3회가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매트 위에 앉아 레깅스와 민소매 티를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유이는 신인시절 '꿀벅지'로 유명세를 탔지만, 뱃살 악플 논란 때문에 급격한 다이어트를 해 마르고 앙상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후 유이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로 건강미를 다시 찾으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멋져요", "파이팅", "조금 더 살쪄도 좋을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가 멋집니다", "요정이다 정말"라며 유이를 응원했다.
한편, 유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탈하고 유쾌한 일상을 보여 화제가 됐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유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