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성숙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님의 사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블랙 시스루 브라우스에 브라운 슬랙스 착장을 소화해 내며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서신애는 쏙 빠진 볼살과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핑크색 원피스와 회색 원피스를 소화해내며 활짝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오 너무 멋져", "신애 씨 너무 예뻐요", "공주님", "이번 콘셉트 멋지네요"라며 올해 벌써 23세가 된 서신애의 성숙해진 모습에 호응했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6월 자신의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출간했으며,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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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신애 SNS